2019 Macbook Pro 16이 발열이 심하고 느리게 실행됩니다.

M3 맥북 프로세서 발표와 동시에 맥북 프로 M3, M3 pro, M3 max가 나왔습니다.

대학생부터 지금까지 (중간에 인텔컴퓨터를 사용했던 적도 있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맥을 사용하면서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었던 것이, 사용 년수가 오래되어도 인텔 컴에 비해서는 성능 저하가 덜하다였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옛 말인가?

당시 2020년? 새로운 맥북을 구매하고, 지금도 매일 4시간 이상은 꾸준히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외장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도 하고 카탈리나 버전부터 Sonoma 버전까지.. (사용 환경)

크롬창을 여러 개 띄워 놓고 작업하는 당시에 가끔 렉이 걸렸나 싶을 정도로 느려졌을 때가 있었습니다. (거의 멈춤+버퍼링)

또 유튜브를 보다가 네이버 포털에서 스포츠 영상을 볼 때 심각하게 쓰로틀링이 나거나 비행기 이륙소리 발생!!

외장 모니터를 연결하고 작업을 하다가 보면 갑자기 컴퓨터가 느려지기도 합니다.

현자 재택근무로 13인치 맥북프로 2017년 모델도 같이 사용 중인데, 13인치 모델은 외장 모니터 연결했을 때에도 별 문제가 없는데,

2019년도 16인치에서 스로틀링이 난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아서 구글링으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해결법을 알아보자

본인 컴퓨터 스펙입니다

 

1. 첫 번째 왼쪽에 몰빵 하지 말고 나눠라!!

왼쪽 케이블에 전원선과 c타입 연장 케이블이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해서 오른쪽으로 모니터가 연결된 연장 케이블을 옮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재부팅 후 사용해 보니깐 어느 정도 해결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100프로 해결법은 아닙니다.)

 

2. 컴퓨터를 종료하고 모든 타사 주변 장치를 분리하고 30초에서 1분 뒤에 전원을 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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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ac의 PRAM 및 NVRAM 재설정하기

https://support.apple.com/en-us/HT204063

Reset NVRAM on your Mac

 

4. 시스템 관리 컨트롤러(SMC) 재설정

https://support.apple.com/en-us/HT201295

Reset the SMC of your Mac

 

5. 필요한 경우 PRAM을 재설정한 후 시동 디스크 및 사운드 기본 설정을 재설정

 

6. 안전 모드에서 테스트하여 문제가 지속되는지 확인한 다음 정산적으로 다시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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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진행해도 문제가 계속된다는 글을 봤는데,

결국은 기술적 문제가 아닌 하드웨어 문제로 보입니다.

외장 라데온 그래픽 카드과 인텔 9세대 CPU의 태생적인 발열 콜라보레이션~

 

재부팅하고 열을 식힌 후에 외장연결 케이블 전부 제거하고 사용하고 있을 때는

스로틀링을 전혀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최대한 느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1,2번 방법을 사용하시고

노트북 외장 연결 팬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ㅠ

 

이제 슬슬 애플실리콘의 세계로 넘어가야 하는 걸까요?

 

혹시 저와 같은 고민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해결법을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