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현재 일본 코로나 상황, 아베 신조 퇴임으로 누가 총리가 될것인가?

오늘 도쿄는 148명, 전국으로 841명.

 

감염 상태는 4단계 중에서 가장 심각한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신규 감염자 수와 접촉 유무 등 깜깜이 환자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도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또한 노인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의료 제공 체제는 계속 4단계 중 3단계에 해당하는 '체제 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의료기관에 부담이 장기화하고 있다.'는 모니터링 분석 결과가 써져있습니다.

 

그냥 상투적인 말뿐인데, 코로나도 문제지만 지난 금요일(28일), 총리가 그만둔다는 속보 이후, 누가 다음 총리가 될 것인가로 일본이 매우 매우 뜨겁습니다.(기온도 36-38도까지 올라가고 있지만)  주변국과 사이좋게 지낼수 있는 사람이길 바라고 있지만, 일본 사람들은 한국과 중국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총리가 누가 되던, 엎질러 놓은 부채를 어떻게 감당할 것이며(절대 해결 못한다고 생각됩니다. 돈이 나올 수 있는 구멍이 안보임),

밖에 서 있기도 힘든 여름에 올림픽 한다고 시끄럽고(여행 와보신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도요타 빼고는 다 적자, 도요타(일본 경제 20프로 담당하고 있는 기업)도 힘든 상황에, 주변국과 무역마찰, 소비세 인상, 올림픽 망조, 민영화로 온갖 비자금, 비리로 꿀꺽,

거기에 코로나로 마무리, 

 

 

앞으로 미래가 더더욱 기대가 되는 나라입니다. 

 

그냥 한국 걱정이나 해야겠습니다. 이 곳은 걱정할 곳이 아녔네요..

 

 

*출처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