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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나파파 도쿄생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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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코로나수 최대치 2020년 11월 18일 - 493명 안녕하십니까? 오래간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다시 코로나가 많이 나오고 있다는 뉴스를 봤었는데, 오늘은 일본에서 최고 기록을 세워버렸습니다. 도쿄 최대 493명 보통 확진자 수가 2시 반쯤이면 발표가 되는데, 근무 중(TV 버그 수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속보 뉴스가 나오면 무조건 띠링거리는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그 후... 도쿄 493명. 사무실에서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제 옆에는 공석이지만 2미터까지는 아니더라도, 매니저가 급히 마스크를 쓰더군요. 며칠 전에 지방에 한 의원이 자신의 조카가 코로나에 걸렸으니 제발 검사 좀 받게 해달라고 했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집에서 쉬어라'.. 몇 번을 부탁하고 사정해서 받은 검사 결고 '양성'. 초창기도 아니고 지금 3파라고 떠.. 2020. 11. 19.
남성신발 살바토레 페레가모 저렴하게 사는 방법 일단은 저는 지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글을 씁니다. 원래 농구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끔씩 한국보다 수량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는 미국, 배대지를 이용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으로 넘어오고 농구화를 수집? 이라기보다는 취미 겸 운동도 할 수 없게 돼버린 상황이 되어 버렸죠. 꾸미는 것도 잃어버리고(나름 한국에서는 영업일을 하고 있었기에, 꾸준한 관리는 아니더라도 아재 냄새는 나질 않았었죠.) 지금은 일본 현지인처럼 지내고 있었습니다. 처갓집 식구들이랑, 아니면 가끔은 좋은 곳에 가거나 그럴 때 와이프가 좋은 신발 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하도 눈치를 줘서 산 것이 프라다 신발이었습니다. 이것도 벌써 3년째, 어딜 가든 프라다 신발 하나만 신으니, 다른.. 2020. 10. 7.
아이폰 iOS 14 업데이트 시작 - 유튜브 창 띄워놓고 메세지보내기 - PIP사용 눈뜨자마자 아이폰 ios14 업데이트 시작! 출근 준비와 동시에 업데이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충돌이 은근히 많다! 한번 알아봅시다. 일단 어떻게 바뀌었는지. 업데이트는 설정에서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누르시면 설치 하실 수 있습니다. 30분 가량 소요된것 같습니다. 데이터 백업은 필수 입니다. -본인의 데이터는 본인이 철저히!!- iOS 14는 iPhone 6S 이상과 호환되므로 iOS 13을 실행할 수 있는 모든 기기에서 가능합니다 홈 화면 재설계 ios14는 위젯, 앱의 전체 페이지를 숨기는 옵션, 설치 한 모든 것을 한눈에 보여주는 새로운 앱 라이브러리를 통합하여 훨씬 더 많은 사용자 정의를 허용하는 새로운 홈 화면 디자인을 도입했습니다. 위젯은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기 .. 2020. 9. 18.
잉크 소스 3번째 ink source 마지막 잉크 소스입니다. 누군가에겐 좋은 자료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Download Link:https://mega.nz/folder/k81TxLgT#i6X1t... 2020. 9. 13.
ink source - 잉크소스 2번째 2번째 잉크소스 입니다.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겠습니다. Download Link: https://mega.nz/folder/k81TxLgT#i6X1t3xDkkoOLbalI1khYQ 2020. 9. 13.
ink source 잉크소스입니다. 필요하신분은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대학생때 5d mark2로 촬영했습니다.. 벌써 오래전 일이네요. Download Link: https://mega.nz/folder/k81TxLgT#i6X1t3xDkkoOLbalI1khYQ 2020. 9. 13.
도쿄 코로나 일상 팩트 : 회사 알바생 갑자기 조기종료 - 9월 8일 도쿄 상황은? 영상 촬영과 예방하는 모습 첨부 내 마음 100프로 중에 50프로는 집에서 탈출해서 너무 좋고, 나머지 50프로는 코로나 걱정으로 가득 차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전주에 디즈니랜드를 다녀오면서 어느 정도 지하철에 사람들을 파악했다고 했지만, 월요일... 역시나, 예측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의 등장으로 긴장, 그리고 또 긴장 상태를 하며 출퇴근을 했습니다. 화요일, 어제와 별반 다를 것 없는,, 푹푹 찌는 더위에 손수건을 한 손에 들고, 다 같이 지하철에 몸을 싣고 회사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전날 몸이 안 좋다고 했던 아르바이트생이, 병원에 갔다가 쉬고 화요일 출근한다고만 듣고 있었는데(전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아니, 사실은 몸살이면 코로나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보다 먼저 출근해 있었길래, 가볍게 인사를 하고 자..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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